2007년 6월 14일 목요일

동수원 뉴코아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 제안

(주)뉴코아의 반인권적 구조조정과 노동자 탄압에 항의하는

경기·수원지역 사회운동단체 긴급 기자회견을 제안합니다.

제안 일자 : 2007. 06. 14.
발 신 : 다산인권센터·행동연대
연 락 처 : 다산인권센터 최성규 213-2105, 행동연대 안은정 010-6354-5386 )
수 신 : 경기·수원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참 조 : 실무책임자
제 목 : (주)뉴코아의 반인권적 구조조정과 노동자 탄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 참여의 건


1. 귀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다름이 아니라, 현재 뉴코아 동수원점을 비롯 전국의 뉴코아·이랜드매장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사측의 대체근로투입에 맞선 노동자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벌어지는 (주)뉴코아의 반인권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투쟁을 사측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하여 계속 탄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주)뉴코아는 작년에 통과된 비정규직법안인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2007. 7. 1. 시행과 관련하여 수년간 계약직으로 종사해온 노동자에 대해 올 초부터 “계약기간 존속 중 재계약을 요구하여 계약기간을 단축”, “1일, 2일, 1주일 등 초단기근로계약을 요구한 사례 및 이를 파기”, “계약기간을 공란으로 요구”, “계약해지 시 사직서(의원면직서 작성 등) 강요”, “체결되어 명시된 계약기간을 일방적으로 위·변조”, “정규직 전환 약속 후 불이행“ 등 계약직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의 불법행위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4. 특히 (주)뉴코아는 정규직 조합원들의 업무와 동일하게 근무하고 있는 위 계약직 노동자들에 대해서 용역업체로 갈 것을 협박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용역업체 노동자들을 현장에 투입하여 기존 계약직 노동자들의 업무전환 및 해고를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5.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지역시민들에게 폭로하고, 나아가 기만적인 비정규보호법안에 대한 문제를 지역사회에 여론화시키기 위한 이번 기자회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일시(가안) : 6월 19일(화) 오전 11시 동수원뉴코아 앞
- 기자회견 준비를 위한 모임 : 6월 15일(금) 오전 10시. 다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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