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촛불에 대한 간단한 메모.
촛불에 갇히지 않기. 그러나 촛불의 상징은 남겨두기.
지금까지의 수원촛불, 참 열심히 했다고...훌륭하다고...그러나...
재미없다는 사람. 운동권 방식의 권위주의적, 일방통행 이라는 지적에 대한 공감.
책임감, 부채감으로 촛불을 오는 사람, 사람들...
촛불을 통해 무언가를 해보려는 사람들...
나에게 촛불은 무엇이었을까.
촛불을 통해 무엇을 교감하고자 했는지.
그냥 일방적인 주장을 늘어놓은 것인지.
소외된 사람들, 촛불이라도 들어야 하는 사람들
경제위기 시대, 자본주의 파국의 시대.
자본주의식 성장, 발전의 시대의 종말.
다른 세계, 다른 지역의 가능성에 대한 모색과 실천.
경쟁과 효율에서 상생과 자치의 시대의 모색
지역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이런 제길...
이거 쓰는데 미국산쇠고기 대형마트 판매 시작한다는 속보가..
이런 니미럴...
내가 미처...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081120
블로그에 사진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도 못찍고 있지요.
찍은 사진 정리도 못하고...
사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가만히 살펴보면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아...
좀 여유있게 살면 좋겠습니다.
가을엔 단풍구경 한번 가야지 했는데
벌써 겨울인걸로 봐서는
흐르는 시간을 제 게으름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냥 포기해야지요.
아참...방금전에 철도파업이 잠정 철회된 것 같더군요.
하하..예상은 했습니다만...
잠정합의안을 읽어주는 위원장님의 근엄하신 말씀에
조합원들의 욕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더군요.
사실 뭘 모르는 제가 들어도 이건 합의안이 아니라
완전히 백기투항한 것 처럼 들리니...
파업, 파업...이렇게 총파업 무력화되면 정말 총파업해야 할 때 못하는거 아닌가
괜한 생각을 했습니다.
파업은 언제나 불법으로 몰아부치고, 파업다운 파업은 하지도 못하고
손발 다 묶어 놓고...
세상을 완전히 멈추는 거대한 파업.
다른 세상을 가능케 하는 제대로 된 파업.
일할권리가 아니라 일하지 않을 권리를 위한 파업.
파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세상을 위한 단 한번의 파업.
그걸 기대하는 건 지금의 노동운동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듯...
그래서 괜히 씁슬...
물론 사진도 못찍고 있지요.
찍은 사진 정리도 못하고...
사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가만히 살펴보면
그리 바쁜 것도 아닌데...
아...
좀 여유있게 살면 좋겠습니다.
가을엔 단풍구경 한번 가야지 했는데
벌써 겨울인걸로 봐서는
흐르는 시간을 제 게으름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냥 포기해야지요.
아참...방금전에 철도파업이 잠정 철회된 것 같더군요.
하하..예상은 했습니다만...
잠정합의안을 읽어주는 위원장님의 근엄하신 말씀에
조합원들의 욕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더군요.
사실 뭘 모르는 제가 들어도 이건 합의안이 아니라
완전히 백기투항한 것 처럼 들리니...
파업, 파업...이렇게 총파업 무력화되면 정말 총파업해야 할 때 못하는거 아닌가
괜한 생각을 했습니다.
파업은 언제나 불법으로 몰아부치고, 파업다운 파업은 하지도 못하고
손발 다 묶어 놓고...
세상을 완전히 멈추는 거대한 파업.
다른 세상을 가능케 하는 제대로 된 파업.
일할권리가 아니라 일하지 않을 권리를 위한 파업.
파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세상을 위한 단 한번의 파업.
그걸 기대하는 건 지금의 노동운동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듯...
그래서 괜히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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