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 - 윤동주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집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가을이다. 힘내자....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집어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가을이다. 힘내자....
코스모스롤 보니 가을이 왔다는게 실감나네요^^
답글삭제좋은 하루 보내세요^^
초면에 트랙백도 하나 올리고 갑니다.
trackback from: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답글삭제티스토리에서 달력 사진 공모한다기에 사진 하나 올려 본다. 이렇게 공모전에 내 보내는 사진은 이 사진이 두번째다. 2006년 추석연휴 때 순천만에 놀러갔다 그곳의 코스모스를 담은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사진인데ㅎㅎㅎ 사랑 - 김용택 당신과 헤어지고 보낸 지난 몇 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 데 없이 몹시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
@White†Devil - 2008/09/08 13:35
답글삭제트랙백 대 환영임돠...^^
살면서 시시때때로 그리워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이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답글삭제근데..요즈음은 좀 힘드네요..
누군가의 말처럼 아직 마음속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가슴을 살짝 눌러 쉼호흡을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흐노니 - 2010/02/05 22:24
답글삭제무언가 그리움 때문에 힘이 드신가봐요. 남들은 다 추억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당사자는 힘든 것인데 말이죠. 힘내시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