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쌍용현장] 산자와 죽은자

5월 16일, 오늘 쌍용자동차에 다녀왔습니다. 정리해고 명단에서 빠진 (이른바 '산자') 노동자들을 회사측에서 동원해 연일 '파업중단'을 요구하다 이젠 '출근'을 한다는 명목으로 오늘 회사진입을 예고한 터였습니다.
 
'함께살자'는 구호가 무색하게 오전 8시 30분경 회사 정문앞 각계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 분들의 기자회견이 시작됐고, 길 건너편으로 일명 '관제데모'에 참석하려는 수백명의 노동자와 용역들이 집결하고 있었습니다.


옥쇄파업이 한달가까이 지속되면서 감옥과도 같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은 경영실패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만 전가시키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노동조합측에서 제시하고 있는 합리적인 대안(공적자금 투입, 고통분담)을 무시한채 노노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는 정부와 법정관리책임자들에게도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하얀 소복을 입고 나오신 가족대책위원회 분들도 뙤약볕 아래 사측의 공장진입을 맨몸으로 막아섰습니다. 이 소름끼치는 현실에 가족과 아이들의 미래가 저당잡힌채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관제데모에 동원된 관리자들과 노동자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은 분노와 서러움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수십년간 함께 일한 동료를 버린 배신자'라고 악을 쓰며 버텨보지만 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관을 갖다 놓고 죽을 각오로 싸우고 있습니다. 평범한 주부였던 사람들을 이렇게 투사로 만들어놓고, 평생 들일도 없었던 쇠파이프로 무장을 해야 하는 현실이,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이 분들...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믿기에는 참으로 버거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파업은 '노동자의 학교'라는 말이 있듯이 공장 곳곳에서 자신의 현실과 미래, 이 사회의 모순된 정치와 제도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 분들은 자신의 삶과 사회에 눈을 떠가고 있었습니다.


회사 유니폼을 입고 계신 이 분들은 '파업철회'를 누군가 선창하면 마지못해 구호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분들 중에는 '신념'에 찬 울분을 파업중인 노동자들과 지원나온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쏟아 붓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분들도 피해자입니다.  자신들의 동료를 공장안에 남겨두고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또다른 고통일 것입니다. 이런 스트레스로 두 분의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돌아가셨습니다.




공장안 굴뚝에 올라가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멀리서 저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시는 모습에 도리어 우리가 힘이 납니다. "힘내십시오!"


회사측과 정부는 더 이상 노동자들간의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노동조합과 각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대안에 귀를 기울여 합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긴급성명서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37개:

  1. 힘내십시요..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소망과 희망을 가지세요.



    잘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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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쌍용자동차 파업은 ㅇㅇㅇ이다
    파업은 민주주의의 학교다 파업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학습이자 놀이터다 파업은 나눔의 공동체다 파업은 눈물과 자각의 공동체다 파업은 값진 미래를 위한 시련의 선물 파업은 남자를 살림꾼으로 만들고, 여자를 장군으로 만든다 파업은 가족을 화목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파업은 일하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당연한 상식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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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굴라 - 2009/06/16 16:56
    네..잘 될겁니다...지지해주시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꼭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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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러지 말고 쌍용차 한대 사보는게 어때요? ㅎㅎ2009년 6월 16일 오후 9:23

    액티언 사서 극악의 A/S로 등돌린 한사람입니다.

    작년 9월은 그냥 구로에서 살았던거 같네요.. ^^



    아무튼 그때 이후로 쌍용차 안티가 되었죠.

    몇달이지만 오너가 된 덕분에

    왜 쌍용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알꺼 같습니다. ^^



    1인당 생산량이 현대나 기아 반도 안되는

    극악의 노동 생산성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 같은 RV 차량.

    솔직히 소형차에 특화된 GM 대우면 몰라도..

    쌍용이요? ㅎㅎ 경쟁력 없습니다.



    당장 회사 청산하면 평택 경제가 문제이긴 한데

    그렇다고 공적자금 투입하면 쌍용차가 살아날 수 있느냐?

    그건 다른 문제죠.

    지금 상황으로 봐선 어림 없습니다.



    신차로 C200이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까요?



    쌍용차 살리자고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그렇게 살리고 싶으시면

    쌍용차 한대 사보는게 어떻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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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러지 말고 쌍용차 한대 사보는게 어때요? ㅎㅎ - 2009/06/16 21:23
    저는 쌍용차를 타본적도 없고, 차살 돈도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님께서...달아주신 댓글이 비아냥이 아니길 바라면서..몇자 남깁니다...



    오늘 관제데모에 오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니네들 차종이 뭐야!' '쌍용차 힘들때 차한대 팔아줘 봤어!' 이런 말들을 하면서 정리해고 함께 막자고 지원나오신 많은 분들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차량의 품질이나 노동생산성이나 상하이 자본이 튀어버린게 노동자들 탓으로 돌리면 안되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공적자금이든 뭐든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도 될까 말까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구조조정 발표하고 해고 통보 해버리는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조치인지 반문하고 싶군요.



    저는 단지 좋은차 나쁜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던 노동자들, 가족들, 상인들, 중소영세업자들, 그 속에서 일하는 하청 노동자들...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는 당신같은 분들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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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아냥이요? - 2009/06/16 22:54
    월급안주면 기계를 멈추는게 당연하지요. 안그런가요? 기계 돌리게 해놓고 월급안주는게 그게 무슨 경우이지요?



    사측에서 '정리해고'를 통보하는 것과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안된다'는 것이 동급으로 보이시나요? 노동조합이 제안한 구조조정안은 손톱만큼도 받지 않고...그냥 나가라니까 나가야 된다는 논리..지금까지 그래왔지요..



    소비자로서 쌍용자동차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상품이 그렇지요. 그래서 수천명, 아니 수만명의 생존이 걸린 문제를 단지 소비자입장에서 저는 보고 싶지 않군요.



    그래서 님께서 제시하는건 법정관리인들이 제시하는 구조조정안 그대로 받고...대충 구조조정 마무리해서 매각하겠다는 그 계획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론이 뭡니까?

    쌍용차 없애자는 건가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자동차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라 쌍용차든 현대차든 기아차든 대신 자전거 사라고 하겠습니다. 이거가지고 뭐라 하시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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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재박 감독이 얼마전에 말한 명언이 하나 있죠.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내려올 팀은 내려온다고

    액티언 몇달 타고 다니면서 A/S 센터 몇 달 다니면서

    느낀 점이 바로 그겁니다.

    망할 회사와 망하지 않을 회사의 차이점..



    좋은차와 나쁜차가 중요하지 않다구요?

    소비자에게는 그리고 저에게는 2000만원 가까이 들어간

    제 자동차의 품질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흔다하지만 불쌍하다고 한대 사줄만큼 자동차가 싼 물건인가요?



    그나마 쌍용은 덩치가 큰 자동차 회사라

    이렇게 관심이나 받고 때라도 쓸수 있는걸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회사가 어렵게 된게 다 경영자의 상하이 자동차의 잘못이라굽쇼?

    저희 이모부께서 공무원 하시다

    작은 전자 회사를 차리셔서 집안 다 말아 드셨는데

    경영상의 잘못도 있겠지만 어려운 회사 사정 알면서

    월급 안준다고 기계 멈추던 직원들도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이모부는 망했고 그들은 떠났습니다.

    그들은 떠날수나 있었지 이모부님은 남은 모든 빚을 떠 안으셨습니다.

    참,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회사가 그지경이 될때까지 노조는 상하이 자동차 반대하는 데모 말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피나는 노력을 하셨나요?

    어떤 피나는 노력을 하셨길래 생산량이 다른 자동차 회사의 몇분지 일 밖에 되지 않는 건가요?



    일방적인 통보라...

    해고를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과

    대책도 없이 단 한명의 정리해고도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거죠?

    (비용이 그대로 나가는 무급휴가요?

    C200만 내놓으면 쌍용차 문제가

    다 해결될것이라는 꿈같은 이야기요?

    정부가 쌍용차 인수하면 국민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쌍용차를 사준다고 하던가요? )



    말씀대로 오늘도 수 많은 노동자들 가족들 상인들 중소 영세 업자들 시름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같은 대운하에 투입될 22조원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고객에게 제대로된 A/S 도 해주지 못하는

    경쟁력도 갖추지 못한 쌍용차를 살릴 2000억원 이상의 돈이면

    경쟁력 있는 IT 업체들 몇백개들을 지원할 수 있을껍니다.



    냉정하다고 느끼시나요?

    지원하라는 돈 다 국민 세금입니다.

    땅속에서 퐁퐁 솟는 화수분이 아닙니다.

    써야 한다면 쓸곳을 더 냉정하고 확실하게 정해야겠죠?

    쓰레기 같은 대운하에 투자하는것에 분노하는 것과

    (제가 생각하기에는 회생불능인) 쌍용차에 투자하는 것과

    전 무슨 차이가 있는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참, 차살 돈이 없다고 하셨죠?

    그럼 가정이나 해봅시다.

    같은 값이면 쌍용차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현대나 기아차를 사시겠습니까?



    전 계속 말리렵니다. 쌍용차 사시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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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실시간 리플이네요.. ㅎㅎ



    맞습니다.

    저희 이모부는 월급을 주지 못해서 기계가 멈추었고 그래서 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모부 밑에 있는 일하시는 분들에게 어려운 회사를 위해 어떤걸 했는지에 대해 책임을 물으시진 않으시는군요.



    경영은 경영자만 하는겁니까? ^^

    다시한번 물어보지만 회사가 망할 정도로

    차가 팔리지 않을때 노조는 소형차 생산을 요구 한다던가 복리 후생비용을 줄이더라도 차 값을 인하해서 구매를 촉진한다거나, 고객에게 A/S를 친절히 해주어 충성도 있는 고객을 만든다던가 하는 방법은 왜 생각하지 못한겁니까?

    살릴 방도도 없으면서 무작정 세금으로 맡아 달라고 때쓰는건 또 무슨 경우입니까?



    그런것도 경영자가 지시를 내려줘야 하는겁니까?



    참, 제 결론은 쌍용차 청산하자고 하는 겁니다.

    수천 수만명의 생존권의 위기는 다른쪽에서도 이루어 지고 있거든요.

    쌍용차 살릴돈이면 그들의 생존권을 더 잘 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망하려고 하니까 정부에서 인수하라고 하는건 저희집 옆에 있는 구멍가게가 망하니까 구멍가게 주인 분께서 정부에서 인수하고 세금으로 경영해 달라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파급력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답하신다면 구멍가게 주인분께서 너무 섭섭하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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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네.. 맞습니다. - 2009/06/16 23:10
    글게요...실시간이네요...얼릉 하고 자야겠네요..님의 지적에 동의하는 바도 있습니다. 그동안 대기업 노동조합의 문제가 상당히 누적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대기업 노조의 여러 행태들에 대해서 불만이 많긴합니다만...



    어쨋든 청산이든...회생이든..구조조정이든...지들 맘대로 하는게 불만이지요. 청산한다고 '자 오늘부터 공장문 닫습니다' 그러면 끝이 아니잖습니까.

    이야기 해주신대로 수십만명의 생존이 걸린일이기도 합니다. 청산이든 뭐든 뭐좀 이야기가 되야 말이지요. 정리해고냐 아니냐의 쟁점에서 좀 더 확대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물론 거기에 당장의 생존이 걸린 노동자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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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댓글이 진지하네요.



    그러게요. 경영은 경영자만 하는 거 아닌거 맞지요. 그럼 경영실패의 책임을 노동자들이 전적으로 져야하는 것은 또 맞는가요?



    제가 알기로 경영적자를 핑계로 회사를 강제폐쇄하면서 노동자들의 목을 가차없이 쳐 버렸던 삼성코닝의 경우, 사실은 흑자중에 흑자였고, 여전히 삼성전자로 통폐합된 경영진은 수십억의 연봉을 챙긴다던데...이모님댁같은 경우가 모든 경우의 비교가 될성 싶지는 않습니다만.



    또한 제가 알기로 쌍차 노동조합은 임금삭감이나 기타 여러대안을 내 놓고 무조건적인 정리해고만은 막자는 여러 대안을 내 놓았던 것으로 압니다만.



    그리고 고랫적부터의 경험을 되 짚어 봐도 쌍용차와 같은 기업의 생존권조차 외면하는 공적자금이 다른 생존권을 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쌍용차의 경우가 지금 이대로 처리된다면, 이름없이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그야말로 비빌언덕도 없을텐데요.(물론 지금도 작은 기업들은 명함 내밀지도 못하고 노동자들 쳐 내고 있습니다만...)



    내가 내는 세금. 어만데 쓰는 것 같아서 아까우신가봅니다. 저는 내가 내는 세금...사람 살리는데 썼으면 좋겠습니다만.



    댁의 글에 동의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어째 글이 논점을 많이 빗나가...결국은 책임전가를 노동자들이 다 받는다 한들...어쩔 수 없는 적자생존의 법칙이라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주장이라...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강한자는 살고, 약한자는 죽는다...이거 정글의 법칙아니던가요. 여기...적어도 육식동물만이 살아남는 정글이 아니었으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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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도 자야겠네요.2009년 6월 16일 오후 11:50

    솔직히 저도 쌍용차를 사지 않았다면 아마 심정적으로 허기저 님의 편을 들었을껍니다.

    제가 쌍용의 오너가 되고 나서 한참 A/S 받을때 가입했던 까페입니다.

    http://cafe.daum.net/RECALLSSANGYONG



    들어가 보니 왜 이 회사가 안되겠구나를 느끼겠더군요.

    상하이 차의 지원이 없었던것도, 경영층들의 잘못이 있었던것도 다 맞습니다.

    내일 당장 회사 나오지 말아라라고 하면 저 역시 당황 스럽고 화가 날것입니다.



    하지만 쌍용자동차에게 위기가 온건 하루아침이 아닙니다.

    최소한 까페에서 나왔던 수 많은 불만들을 체크해서 지금 파업에 참여하는 그 열성으로 고쳐나갔다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쌍용차 노조가 주장하는 국유화에 이렇게 반발하진 않겠죠?



    경쟁력이 있다면 상하이 차가 아니라 워랜버핏이라도 돈싸들고 와서 투자 합니다. 투자대비 수익이 명확한데 그깟 1조 2천억이 문제겠습니까?



    전 단지 그 곳에 있던 노동자들이 마치 자신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던것 처럼 100% 피해자인냥 하고 있는 모습을보니 저에게 조소를 던지던 그 쌍용차 직원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가식적이라고 느껴져서 입니다.



    (제가 들었던 말중 가장 어이 없었던 말이 뭔지 아십니까?

    계속 오일이 줄줄 새고 있는데 A/S 기사가 원래 그러신거 몰랐냐고, 불평 하실꺼면 좀 알아보고 사시지 그랬냐고 대답하더군요.. ^^

    기분 어떠냐구요? 2000만원 가까이 주고 샀는데 그런말 들으시면 당하시지 않으시면 모릅니다. )



    PS

    전 당신과 같이 남들을 위해 싸우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이번일 만큼은 어쩐지 저에게는 사필귀정이라고 느껴지네요.

    공격적인 댓글에 상처를 입으셨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힘쓰셔서 부디 원하시는 사회의 모습으로 한발 더 다가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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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올님 논점 이탈입니다.2009년 6월 17일 오전 12:20

    @비올 - 2009/06/16 23:46
    쌍용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이던 GM이 망하는 요즘입니다.

    삼성코닝이나 다른 회사가 흑자 상태에서 구조조정을 했다고 해서 쌍용차가 흑자라고 판단하신다면 크게 오산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_-

    수백억의 적자가 나고 있는 쌍용차나 저희 이모부 회사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GM은 몇만명을 구조조정하는데 쌍용은 무슨 배짱으로 버티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쌍용차로 들어갈지도 모르는(?) 돈이 다른 곳이 아닌

    빌어먹을 대운하로 들어갈지도 아니 들어가고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벌써 말씀 드렸듯이 전 대운하로 들어가는 돈도

    경쟁력을 잃어 버린 쌍용차로 들어가는 돈도 반대합니다.

    그 돈 차라리 학생들 교육 재정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요~



    중요한건 적어도 정부의 재정을 투입시켜달라고 한다면 그 만큼의 실적이나 회생에 대한 계획 의지들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조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 중 의미 있는 것은 임금동결과 C200 출시 정도 인데

    임금동결 무급 휴가는 후생비용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고 이미 그것으로 자본을 유치하기에는 때를 놓쳤으며

    C200 출시 역시 기름값이 비싸지면서 SUV 차량이 인기를 많이 잃은 지금 그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한자는 살아남고 약한자는 죽는다 라는 적자생존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다른말로는 쌍용차는 덩치가 크고 파급력이 커서 살려야 하고

    작은 회사들은 작고 파급력이 약하기 때문에 묻어 버려도 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냉정하게 따져야 한다면 바로 경쟁력인데 제가 보는 쌍용차... 회의적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사실 A/S 때문에 된통 당해왔던 저는 쌍용이 약자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졸려서 횡설 수설하네요.

    그럼 다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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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산자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 아닌가요? 곧 죽을 자 겠지요. 강제로 들어가서 일을 시작한다면, 2차 해고 대상자가 되는건데.. 말 그대로 토사구팽 당하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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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그냥대는되로따라가라!어쩔수있나?힘이없는데!회장은벌써돈세탁해놓고돈숨길파이프다만들어놓고..이제떠나면되는건대!어떻게잡을라고!운명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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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ackback from: 동료 죽이기 '진압작전'까지 짠 쌍용차
    동료 죽이기 '진압작전'까지 짠 쌍용차 "출근 체크 했습니다. 내일(16일) 8시30분까지 도원 주차장 앞으로 모여 주시구요. 직 단위로 출근 전개가 있으니 안 오면 결근입니다. 그 자리에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어제(16일) 관제데모에 동원된 쌍용차 비해고노동자에게 온 문자메시지이다. 쌍용차 사측은 비해고 노동자 1000여명을 관제데모 현장에 '출근'시켰다. 나오지 않으면 결근이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쌍용차 사측이 직장폐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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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답은 하나다! 솔직히 김대중 전 대통령 싫어한다. 기업을 노골적으로 죽였다! 대우가 무너졌다! 어떻게 했는가!

    대우전자의 노조를 보고 솔직히 감동 받았다! 더구나 그래 대우 일렉트로닉스 함 서주자 고작 청소기 한대 얼마하지도 않고 저렴하네... 사봤습니다. 가격이 엘지 삼성보다 무려 3-4만원 차이 청소기 무지 좋았습니다. 힘 아직도 쌩쌩합니다. 그래서 티브사려고 합니다. 막상 써머스 벽걸이 티비 결국 엘지 샀습니다. 자신이 없더라구욧! 가격이 타사대비 저렴하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거죳! 하지만 아직 소형가전은 기본은 중국산 안쓰고 대우전자 씁니다. 그럼 답은 뭘까욧! 쌍용자동차의 이런 사대 책임은 누가질까요! 책임은 처음 상하이한테 매각하도록 방치한 정부가 있습니다. 도대체 뒷돈을 얼마나 받아쳐먹었을까요! 개 호로 새끼 국회의원들... 관련된 수만은 개쌔끼들... 지금 후회해본들 멋하겠습니까? 대우 연계된 기업들 거의다 일본과 대만 기타 타국에 다 넘어갔죳! 김대중땜에... (화나는건 지역감정아닙니다.) 쌍용자동차로 현재 상황으로 수많은 가정을 가진 가장들과 수많은 제조회사들 다 힘들겠죠! 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을 부을순 없습니다. 국민으로써 그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일반 회사도 부도나서 사장들 자살하고 혹은 다시 일어납니다. 직원들 열심히 일하고 능력되는 사람들 좀더 낮은 급여로 타회사 이력서 넣어보세요! 그렇게라도 살아남으세요! 연봉 3-4천 참 어이없습니다. 연본1500만되어도 풀칠하고 삽니다. 그보다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댁들이 언제부터 부르주아 였습니까? 애들 교육비 기본 생활비? 웃기지 마십시요! 정말 당신들이 돈 5천원이 없어서 점심을 굶어 봤습니까? 애들 교재비가 없어서 가슴아파 학교에 보내보았습니까? 사교육시키고 있죠? 현실에 맞게 대처하세요! 월50만원 받는 사람은 50만원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500만원 받는 사람은 500만원으로 삽니다. 가장이 힘들면 아내는 애들 학원비다 뭐다 가장한테 바라지 마세요! 드라마보면 골빈 여편네들 많습니다. 50만원 받는다고 굶어죽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말을 듣고도 기본관리비다 적금이다 펀드다 하는 사람들은 아직 대가리 똥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란면 걍 뒈지세요! 죽어도 눈하나 깜짝안합니다. 마음에 동요? 택도 없습니다. 저땜에 죽었다고 해도 양심에 하나 안걸립니다.

    저 역시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부도로 인해 힘들때 직원들이 버텨주었습니다. 그래도 안되더군요! 결국 문닫고 부채만 남았습니다.

    골프회원권이다 집이나 차 전부다 팔았습니다. 큰평수 집에 내집갖고 살다가 월200에 35만원 사글세로 갔습니다.(오타 이해바람) 거기서 1년 반 살았습니다. 지금도 저희 집사람에게 미안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거의 백수였습니다. 집사람이 힘들게 벌어서 50만원 만들어 전기세 집세 내면 10만원 남았습니다. 현명한 아내 덕분에 아이 유치원도 보냈습니다. 저소득층 신청해서 유치원 간신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큰집에 살던 아이는 작은집에 막놀던 흔한 달동네 유치원 아이들과 지내면서 솔직히 변하더군요! ㅠㅠ 결국 전 다시 정신을 차려 취직자리를 구했고.. 집사람도 더 열심히 해서 .. 조금씩 돈 모았습니다. 한달에 작을때는 10만원 많을때는 30만원 출퇴근 차타면 10분거리 걸어서 다녔습니다. 휴대폰 있었습니다. 정액 시간체크해서 시간되면 통화안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조금씩 돈 모아야 했느데... 아이가 귀신을 보더라구요.. 집이 넘무 음지였느지 ㅠㅠ 결국 처형에게 200만원 빌렸습니다. 형제들 다들 형편도 그렇고 모른척 하더군요! ㅠㅠ 지금도 형제들에게 속내는 안비춥니다. ㅠㅠ

    결국 500만원에 35만원 아파트 사글세로 갔습니다. 좋은 집주인 만나서 아파트에 살게되었습니다. 관리비 참 버겁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소한 우리아이 밝은 집에 산다는 행복에.... 어느덧 3년이지나 현재 대출을 받아 33평 집을 샀습니다. 그래도 우리집이라고 집수리도 했습니다. 아이도 하나 더 가지게 되었구요!

    집사람이랑 이전보다 자주 타툽니다. 그래도 집사람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힘들때 자기호주머니에 5천을 저에게 주며, 점심은 사먹으라던 집사람을 생각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힘들겠지요! 하지만, 일어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한마디더 쌍용차는 죽여야됩니다.

    저도 그 때를 생각하면 힘듭니다. 일자리요? 남아돕니다.

    당신이 엘리트인가요? 능력이 뛰어난가요? 눈 높이를 낮추세요! 그리고 둘러보세여. 세상엔 수많은 직업과 일자리가 널렸습니다. 아내들이여, 이제 당신은 여자가 아닌 아내가 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새끼는 들어라! 쌍용차 살리는 헛짓도 하지말고, 운하같은 미친 말은 더 하지마라! 누구를 배불리려고 그짓을 하냐! 미친 개새끼도 그건 알겠다. 운하만들면 내가 폭파시킨다.

    쌍용차 직원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쌍용차는 첨부터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짱개한테 당한겁니다. 애석하게도 빨리 사장시키는 것이 나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빨리 정리하십시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대 기아 및 건설 노조 개새끼들도 들어라 니들 배불리려고 회사 힘들게하다간 쪽빡찬다 돌아이 새끼들아~~ 내 같아도 회사 확 문 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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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읍니다. 힘네세요.가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여러분들의 분노와 배신을 느낄수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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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저도 자야겠네요. - 2009/06/16 23:50
    지적 감사합니다. 장문의 댓글을 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말이죠. 말씀대로 저 역시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쌍용차를 타고 다시시면서 느끼셨던 불편부당한 대우에 대한 노동자, 노동조합의 개선노력은 능동적으로 필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문제는 노동자 vs 소비자, 혹은 사측에서 유발하는 노동자 vs 노동자의 구도는 쌍용차 뿐만아니라 합리적인 혹은 진보적인 문제 해결에 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쨌든 우리의 돈이 투입되는 공적자금 투입문제를 포함한 합리적 해결방안이 빠른 시일안에 합의됐으면 합니다.



    ps. 전 남들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저와 제 아이들, 가족들...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그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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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산자... - 2009/06/17 00:43
    네...상징이나 비유겠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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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박규진 - 2009/06/17 08:50
    네...화이팅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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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참 재밌네요..지금까지의 상황보다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만 초점을 맞추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쓴 기사내용이네요...언제부터 "같이 살자"였는지 궁금하네요..현재의 상황이 얼마전의 상황과 별로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요...쌍용차 비정규직 정리해고 할때 지금의 이렇게 눈물겨운 정규직 노조원들은 무얼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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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저렇게 죽는다고 부르짖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하청이나 비정규직보다 힘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궁금해 집니다.



    경영진, 노조 제가 보기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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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시간 - 2009/06/17 10:25
    전...재밌지는 않은데...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만 촛점이 맞긴 했습니다. 정규직 노동운동이 그동안 해왔던 것에 대한 비판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야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싸우고 있긴 하지만 아쉬움이 많긴 합니다. 사람은 당해봐야 다른이들의 고통을 아는걸까요?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싸움에서 언제나 결과는 비정규직, 혹은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만 피보는 결과가 있어왔지요. 이번 쌍차투쟁도 그러지 말라는 법 또한 없겠지요. 계속 문제제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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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뜨 내 기 - 2009/06/17 10:29
    '경영진=노동조합' 여기엔 동의할 수 없군요. 힘들고 힘들지 않고는 사실 절대적이라기 보다 상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청노동자들, 비정규직노동자들 항상 어렵습니다. 정규직 노동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빴지요. 항상 그래왔습니다. 이번 투쟁으로 그런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고 함께 싸우는 계기가 좀 됐으면 하는 순진한 바램이 저에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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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안타깝긴하지만 전부다 죽을수는 없는것 같기도해요. 잘리지않고 다 다니면서 연봉삭감하고 회사가 정상화 된다면 최고겠지만 그 정도로는 감당이 안되는 경영상의 어려움이라면 일단 남은사람들은 살게해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노동문제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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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남의 안된 모습을 보고 즐기는 아주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만약 당신의 회사가 나쁘다고 망해야 된다고 그래서 당장 당신이 길거리로 나앉아야 된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면 기분이 좋으시겠나요?요즘 경기도 안좋아 실업자도 많은데 거기다 회사 망해서 문닫아야한다고 하시는 당신은 분명 벌받을 겁니다.쌍용차가 안좋으면 안사면 되고 전지금 현대차 타고다니는데 그렇게 치면 전 현대차 다신 안탑니다. 제가 수리비로만 거의 차값냈거든요.뭐든 극단적으로 생각지 마세요. 인생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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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존재의 이유 - 2009/06/17 13:04
    사실 자신의 문제로 다가오면, 사람 180도 바뀝니다..그게 사람이지요...허허...쨌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도 나쁘다고만 할 수 없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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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jade - 2009/06/17 12:47
    전 차라리 같이 죽자고 하는 편이 맘 편할 것 같네요...누군 살고 누군 죽어야 할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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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쌍용차 관련 글 하나가 '허기저'님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네요!



    제 입장에서 보면 관제데모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더 불쌍해요..살아도 산 것이 아니죠!! 아뭋튼 물리적 충돌없이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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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오목천동 - 2009/06/18 11:31
    땡볕에 힘들게 싸우는 오목천동님...요즘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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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문제 심각하네요~~ㅠㅠ



    같이 살수있는 길을 찾을 수있으면 좋으련만...

    정리해고라니...ㅜㅜ



    정부는 요모냥 요꼴로 지지리 궁상이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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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민친놈아 허기진다 허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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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ㅎㅎ - 2009/06/23 23:13
    이런데와서 욕할시간에 밥이나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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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trackback from: 쌍용차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
    "정상조업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머리띠를 두르고는 지난달까지 동료였던 해고노동자들이 점거(?)하고 시위(?)를 하고있는 공장으로 무력으로 난입(?)하여 들어간다. 그것으로 부족하여 경찰에게(공장을 점거하고 있는 해고노동자들 보다 몇배나 많은 인원의) 자신들을 보호해 달라며 진압요청을 하는 분들.. * 저런 '닭대가리들이 만드는 차'를 타고싶은 생각 추호도 없다. 지금은 본인들이 살아남으니 좋겠지만, 지난달까지 같은 라인에서 일하고 사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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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쌍용노조 한심하기 거지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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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상하이 먹튀 한것도 쌍용차 노조 덕분일텐데..내라도 먹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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