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
염태영 현재 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님...
내가 수원환경운동센터에서 4년동안 일 할때 사무처장, 대표를 맏아주셨던,
수원지역에서 환경운동의 첫발을 내딛었던 분이다.
몇년전인가..수원시장 선거에 나와 김용서 현재 수원시장에 낙마했던 분.
수원지역에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 또한 드물 것이다.
그 분이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주제가 바로 "수원은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 다.
환경운동가로 노무현 정부 시절 국정과제담당비서실에서도 일하시면서
누구보다도 지역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계신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후보로 나설 계획이 있어서 인지 요즘 들어 부쩍 수원지역에 관한 정책대안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다.
어쨌던 앞으로 수원지역의 정책대안을 논하는 내용이니 만큼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 많다.
부실한 지역경제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아래와 같은 결론에 다다른다.
우리지역 경제가 하루 빨리 이런 부실한 왜곡구조에서 벗어나는 길은 역시 건전한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의 미래 비전 산업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역경제 회생의 방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린다.
첫째, 수원지역내 총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자영업 비중을 낮추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야 합니다.
셋째, 수원지역이 다른 도시보다 훨씬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수원시장 후보에 나섰던 3년 반 전의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첫째,‘수원·화성·오산 경제통합시’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한국을 대표하는‘글로벌 디지털밸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KTX(고속철도) 서수원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열나 쓰다 날려먹고..여기서부터 다시 쓴다...ㅠㅠ)
지역의 정책대안에 대해 선거를 떠나 활발한 토론이 좀 됐으면 한다.
소위 진보진영에서는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최소한의 자기 비전을 드러내지 못한다. 왜냐...없으니까...
건방진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염태영 부위원장의 주장은 자본주의식 성장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주장이다. 소속정당이 무엇이건 간에 환경운동을 일궈오셨던 분의 주장치고는 너무 '성장'에 치우쳐 있다. '다른 도시보다 훨씬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구체적으로 고민했으면 하는데..그게 아닌가 보다.
고속철도 서수원 역사...왜...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총생산을 더 늘려야 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의 생산에서 어떻게 하면 함께 나눌 수 있을까...뭐 이런...
내년 선거 이야기 하면서 민주당 하고 같이 하네 마네 뭐 이런 씨잘때기 없는 논쟁하지 말고..이런거 가지고 논쟁을 붙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럴 정신들이 있을까 모르겠다만...ㅎㅎ
내년에 수원시장 후보 나오면, 어떻게 좀 밀어드릴까 생각했었는데...어떻하나....ㅋㅋ
trackback from: 세종시 여론 몰이 문건 유출은 무엇을 뜻할까?
답글삭제미디어 오늘 <해당 기사는 차후 추가 할 예정이다.> < 이명박 정부가 방송사, 연예인, 운동선수 등을 동원해 ‘세종시 수정’ 일방 홍보에 나서려 했다는 문건이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 오늘> 의 기사 첫마디를 보는 입장에서는 결국, 군준심리를 이용해서 밀어부치겠구나. 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문건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뉴시스’는 1일 <세종시 대안 관련 홍보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정부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