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4일 수요일

2009/02/04

어제 <녹평과 사람> 모임을 하면서 먹은 막걸리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었나 보다.
모임에서는 이런저런 이야기 참 행복하게 나누었는데...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듣고 있던 노래가...
왜 그리 슬프고 애절한 노래만 나오는지...

결국은 미금역에서 내려 혼자 노래방을 갔다.
가면 후회할꺼 뻔히 알면서...
30분해달라고 했더니 결국 서비스까지 해서 한시간...
혼자 노래부르는데 왜그리 서비스는 많이 주는거삼...ㅠㅠ

부른 노래 또 부르고...
제일 많이 부른 노래....럼블피쉬 '비와 당신'

결국은 집에와 널부러져 자고...
와이프는 삐지고...
허허...
다 막걸리 때문이야....막걸리....

혼자 가는 노래방...


댓글 4개:

  1. 1인분 안 판다는 거 사정해서 혼자 삼겹살에 소주 시켜먹고, 노래방 가면 제격인데, 탬버린 흔들면서 웃다가 울다가, 노래하다가 소리지르다가 하면, 그것도 가관 중의 가관인데..다음에 함 해봐요. 제대로 청승떠는 것, 뭐든 제대로 해보는 것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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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빠쳄이 별이아빠를 완전히 골로 보내누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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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빠쳄 - 2009/02/04 15:34
    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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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리버리 - 2009/02/06 00:44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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